우리가 무심코 먹은 식품이 췌장암의 위험률을 높인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 식품은 과학적으로 연구가 검증이 많이 된 식품이 있습니다 바로 과당이 많이 들어간 식품인데요, 과당은 혈액을 끈적이게 만들고 췌장암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과당은 과일 속에 많이 들어가 있는 당 그래서 과당이라고 하며, 포도당과 과당이 결합된 게 이당류, 설탕하고 여러 가지가 섞인 탄수화물이 있습니다. 흡수가 빠르고 우리 몸이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일반적으로 과일에서 추출된 과당은 우리 몸에 좋지만 가격이 비싸 대부분 옥수수전분에서 과당을 추출해 액상과당으로 만들어 섭취합니다. 여기서 액상과당이 우리 건강에 안 좋고 췌장암 유발을 높이는 식품입니다. 식품들로는 고과당 옥수수시럽(HFCS), 음료나 과자에 들어가 있고 액상과당이 안 좋은 이유는 상대적을 포만감을 덜 느끼게 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게 하고 렙틴 저항성이 생기면서 살이 찌고 성인병이 유발될 수가 있으며 간에 부담이 되기도 하고 최종적으로 당화산물로 당 독소로 과당이 가장 쉽게 전환될 수 있고 이 독소들이 혈관벽에 눌어붙어 노화를 유발하고 혈액을 끈적이게 만드는 안 좋은 과당입니다.
췌장의 기능
췌장은 땀이나 젖, 소화액 같은 분비물을 도관을 통해 신체 표면이나 위장관속으로 배출 작용을 하는 외분비 기능과 몸 안에서 생성한 호르몬이나 생물학적 활성 물질을 도관을 거치지 않고 직접 몸 속이나 핏속으로 보내는 작용을 하는 내분비 기능이 있습니다. 췌장 세포의 약 95%가 외분비(췌액 분비)에 관여를 하며, 췌액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과 함께 소장의 첫 부분인 십이지장으로 들어가서 우리가 섭취한 영양분 중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에 관여합니다. 따라서 췌장에 병이 생기면 소화효소의 배출이 감소해서 음식물 속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 못하므로 영양상태가 나빠지고 체중이 줄어듭니다. 내분비와 관련된 췌장 세포는 혈당 조절에 중요한 호르몬인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혈액 속으로 분비하는데 이는 당뇨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우리 몸이 음식물을 통해 얻는 에너지의 소비와 저장에 도움을 줍니다.
<췌장암> 증상과 위험요인
췌장암에는 여러 종류가 있고, 대부분 췌관의 외분비 세포에서 발생하기에 췌관 선암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선암은 선세포(샘세포)에서 생기는 암을 가리키며, 췌장암은 발생 위치에 따라 증상에 차이가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복부 통증은 명치의 통증이 가장 흔하고 좌우상하 복부 어느 곳에든 올 수 있으며, 췌장은 등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허리 통증, 이 중 요통이 왔을 때는 병이 이미 꽤 진행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황달 또한 췌장암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이며, 종양으로 인해 종담관이 십이지장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막혀 담즙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고,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할 경우에 발생합니다. 황달이 생기면 소변이 진한 갈색이나 붉은색이 되고 대변의 색도 흰색이나 회색으로 변하며, 피부 가려움증과 피부와 눈의 흰자위 등이 누렇게 됩니다. 체중 감소는 암으로 인해 췌액 분비가 적어지고 영양소 흡수 장애와 식욕부진으로 인해 이상적인 체중을 기준으로 10% 이상 줄어듭니다. 소화 장애 증상이 지속되며, 당뇨가 나타나거나 기존의 당뇨가 더 악화되기도 하고, 췌장염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 밖에 구토와 오심 등 암으로 인해 우울증 증상 또는 정서불안 같은 정신 장애 증상이 있습니다. 위험요인으로 암의 대표적인 요인으로 흡연이 있습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췌장암 발생 위험도가 높고 췌장암의 3분의 1 가량이 흡연으로 인한 것이라 하며, 필히 끊어야 할 위험인자입니다. 비만인 경우에도 발생 위험도가 증가한다고 보고되었고 다만 연구 결과들이 일치하지 않아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비만은 성인병과 그로 인한 합병증 그중 당뇨가 위험요인이기에 꾸준한 체중관리가 필요합니다. 당뇨를 장기간 앓고 있는 사람 또한 췌장암 발병률이 증가한다고 하며, 직계 가족 가운데 50세 이전에 췌장암에 걸린 사람이 하나 이상 있거나, 나이와 상관없이 가족 중에 둘 이상이 있다면 가족성 췌장암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 과일과 채소류에서 섭취하는 당 이외에 액상과당 등과 같은 당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 예방법
췌장암 예방 수칙이 아직까지는 확립된 것이 없기 때문에 일상에서 위험요인들을 인지하고 피하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합니다. 흡연은 췌장암 발생의 주요 원인이기에 금연을 하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는 것이 좋고 영양소가 고루 갖춘 식사와 나이가 들수록 체중을 유지하는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당뇨 환자 같은 경우 당뇨에 대해 의사와 치료 방향을 잘 잡고 꾸준한 치료와 식이요법을 잘 지켜야 합니다.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것도 있기에 주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고 만성 췌장염으로도 췌장암 발생 위험도를 높이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모든 암, 또는 각종 질병으로 부터 예방은 꾸준함과 식생활, 주기적으로 받는 건강검진을 잘 받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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